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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되는 경제 이야기

기술보증기금 대출의 장점

T더쿠 2023.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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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은 국가에서 운영하는 기관으로 은행을 통해 저금리로 대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왜 사람들이 기술보증기금을 통한 대출을 선호하는지 그 장점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를 진행하겠습니다.

 

 

기술보증기금 대출의 장점
기술보증기금 대출의 장점

 

기술보증기금 대출의 장점

기술보증기금은 기업인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대출입니다. 보통 기술보증기금 자체가 대출인 줄 아시는 분들도 계신데, 정확히는 기술보증기금에서 보증서를 저희에게 발급해 주는 것입니다.

 

실제 대출은 은행에서 해주는 것이지요.

 

기술보증기금은 대표자의 재무현황을 체크해서 빛이 많은지 아닌지, 돈을 빌렸으면 잘 갚는 사람인지, 임금 체불, 세금 미납등의 문제는 없는지도 확인하지만, 기본적으로는 기술력이 있는 회사를 보유하고 있는지를 주로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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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 대출의 장점

즉, 기술력도 있고 성장 가능성도 있지만 당장 돈이 필요한데 싸게 빌릴 곳이 필요할 때 찾게 되는 것이 기술보증기금이지요.

 

기술보증기금은 심사 및 현장실사를 통해 이 회사와 대표자는 믿을 수 있는 기술력 있는 회사라고 보증서를 발급해 주고, 은행은 이 보증서를 담보로 저금리로 돈을 빌려주는 것입니다.

 

국가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혹시 기업이 잘못되어 망하게 되면, 국가에서 보증을 섰으니 국가에서 갚아야 하기에 심사가 굉장히 까다롭기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아래와 같은 확실한 혜택이 있기에 기술보증기금 대출은 여전히 대출이 필요할 때 기업인이 가장 먼저 찾게 되는 대출상품이 되었습니다.

기술보증기금 대출의 장점
기술보증기금에서 발행한 메뉴얼 다운로드

 

귀찮으신 분은 바로 다운로드하여가세요

디지털지점_비대면전자약정_고객정보활용동의.pdf
1.15MB
디지털지점_비대면전자약정_보증상담신청.pdf
0.64MB

낮은 금리

대출금리 2~4%

 

담보제공 없이 대출가능

기업의 기술력, 현재의 기업상태로 대출승인

 

투자유치효과

기술보증기금 대출을 받았다는 것은 기술보증서를 보유한 국가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이라는 것을 뜻하기 때문에 기술력이 높은 안정적인 기업임을 증명 가능

 

기술보증기금 대출이란?

기술보증기금은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 및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금융기관을 말합니다.

 

기술보증기금 대출을 담보력이 약한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무형의 기술과 성장가능성을 심사하여 기술보증서를 발급. 금융기관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말이 좀 어렵게 소개되어 있지만 결국, 국가에서 업체를 심사 및 평가해서 보증을 서 줄 테니 은행에서는 국가를 믿고 사업자들에게 돈을 빌려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보증서를 받기가 좀 어려운 편에 속하는데요.  이는 대표자의 신용도가 6등급 이상이어야 함은 물론, 여러 가지 조건들을 충족시켜야 하고, 기업의 기술력을 인정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기술보증기금 대출의 장점기술보증기금 대출의 장점기술보증기금 대출의 장점
기술보증기금 대출의 장점

기술보증기금을 신청할 때는 기술보증기금 사이트->디지털지점을 통해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

이때 대표자본인의 휴대번호 혹은 인증서가 필요해요

 

다음으로 보증상담신청을 해야 합니다. 보증상담신청 시에 개인사업자의 경우엔 개인인증서만, 법인사업자의 경우 법인인증서와 대표자개인인증서가 둘 다 필요합니다. 

 

간단한 자료작성을 하고 신청을 진행할 때 영업점 방문예약을 하고 기술보증기금에 방문하시면 됩니다.

 

이때 사이트에 기재되어 있는 것과는 달리 가능한 필요서류를 다 들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차피 상담받으러 들어가시면, 이것저것 날카롭게 질문을 받게 되실 거고, 미심쩍거나 증빙이 필요한 건 추후에 추가 서류로 증빙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회사소개서, 매출자료, 신용도 증빙자료 등을 준비해서 들어가시면, 대처하기도 한결 수월하실 거고 질문하는 담당자 입장에서도 편해서 대출이 통과될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물론 상담 이후 정식 심사를 거처 현장실사를 진행한 후 보증서가 발급되고, 은행을 통해 대출이 진행되겠지만, 상담과정이 사업자가 미리 대처할 수 가장 중요한 순간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장실사에서는 상담 때 제출하지 못한 서류들을 점검하거나 사업계획서상의 이야기가 거짓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정도에서 그치는 경우가 많아 사실상 상담을 잘 받고 나오셔야 이후 과정이 수월합니다.

 

상담때 질문에 답변을 잘 못하거나 하면 아예 심사진행이 안 되는 경우가 많으니 꼭 잘 준비해서 상담하러 가시길 바라요

 

기술보증기금으로 받을 수 있는 대출 종류

위에서 서술한 바와 같이 기술보증기금에서 심사를 통해서 보증서를 받게 되면 이를 담보로 은행에서 대출을 해줍니다.

 

그래서 상담과정에서 사업자가 어떤 대출상품으로 지원할 수 있는지, 운영자금(희망 대출금)을 어떻게 설정할 수 있는지 등을 상담받게 됩니다. 

 

기술보증기금의 담당자가 추천해 주는 것을 할 수도 있고, 미리 원하는 종류의 대출상품을 생각해 두셨다가 상담을 진행할 때 이런 상품으로 대출을 희망한다고 적극적으로 이야기하셔도 됩니다. 

창업: 예비창업자 사전보증, 청년창업기업 우대 프로그램, 맞춤형 창업성장 프로그램, 마이스터 기술 창업보증, 프런티어 벤처기업 보증 등
도약 및 성장: KIBO-STAR 벤처기업보증, 기술 융합기업 우대 보증, 기업 인수 보증, 수출 기업 지원 등
기타: R&D, IP, 기후 금융, 일자리, 혁신성장, 협약, 상생, 문화, 재기지원 보증제도 등

 

대출가능성을 판단하는 기준

심사 및 현장심사에서 대출가능성을 판단하는 기준은 기술력을 입증할 수 있느냐고 갈라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기술력만 있고 매출이 하나도 없다던가, 채무가 너무 많거나 고용구조에서 문제가 있거나 하는 경영 및 재무상 문제가 있는 기업도 대출가능성이 낮지만 기본적으로 기술력 입증이 되면 대출이 될 가능성이 높으니 사업주 분들은 지원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조업의 경우, 재무제표 손익계산서 상 매출이 제품 매출의 50%가 넘어야 진행하기 쉽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업이나  IT업종 같은 경우는 기술력 증빙이 가능해야 합니다.

-특허를 보유하고 있거나 특허등급, 기업부설연구소 보유 등

 

보통 매출액 기준으로 5억 이상 되는 경우 보증서가 쉽게 발급됩니다. 만약 매출액 기준이 안된다면 신용보증재단 대출을 먼저 알아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대표자 변경 이력이 있는 경우엔 변경한 날짜로부터 1년 이상 경과 했을 때, 진행이 가능합니다.

매출 부분에서 최근 3년 동안의 매출액이 하락하지 않은 기업만이 가능합니다.

 

신청접수 후, 부결이 나면 최소 6개월 동안은 재신청이 불가하니 신청 전 꼼꼼한 검토 후,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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