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영화 & ott 소개

영화 파묘 평점 : 줄거리 결말 손익분기점

T더쿠 2024. 2. 23.
반응형

영화 파묘 평점은 개인적인 점수는 4점인데, 전문가들과 네티즌들은 매우 높은 점수를 주고 있는데 그 이유가 궁금하신가요? 이 신작 오컬트 영화의 줄거리부터 결과에 대한 궁금증, 그리고 손익분기점까지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공포, 오컬트
감독 - 장재현 ( 사바하, 검은 사제들)
출연 -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외
제작사 - 쇼박스 개봉일 - 2024년 2월 22일
촬영 기간- 2022년 10월 16일~ 2023년 3월 1일
손익분기점 - 300만 명 (추정)
상영시간 - 134분, (2시간 13부 50초)
상영 등급 - 15세 관람가

영화 파묘 평점 : 줄거리 결말 손익분기점
영화 파묘 포스터

 

영화 파묘 평점

개인적인 평점은 4/5점인데요.

스토리도 좋고 연기도 어색하지 않아서 좋은데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1점 깍았습니다.

"파묘"는 가족사, 초자연적인 음모, 본능적인 공포가 매력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1부는 가족의 유산에 대한 만족스러운 탐구를 제공하는 반면, 2부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깁니다.

1부에서는 여러 세대에 걸친 비밀과 배신의 태피스트리를 풀어내며 가족의 저주에 얽힌 복잡한 사연을 파헤칩니다.

영화 파묘는 전체적으로 긴장감과 미스터리가 풍부하여 관객을 이야기의 어두운 중심부로 더 깊이 끌어들이는데요.

각 배우가 각자의 역할에 깊이 몰입하고 있어서 그런지 캐릭터에 생기를 불어넣는 최고 수준의 연기를 선보입니다.

하지만 2부는 전반부에서 쌓은 기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실망스러운 방향으로 흘러가는듯해요.

거대한 초자연적 존재의 등장은 기존 이야기의 흐름을 어색하고 단절된 느낌을 주며 영화의 전체적인 응집력을 떨어뜨립니다.

이러한 결함에도 불구하고 '파묘'는 인상적인 티켓 판매량을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는 추측을 불러일으키며 박스오피스에서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풍수와 샤머니즘이 결합된 이 영화의 으스스한 분위기는 관객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매혹적인 영화적 경험을 선사합니다.

영화 파묘 평점 : 줄거리 결말 손익분기점
영화 파묘에서 파묘하고 있는 모습

네이버 평점과 골든에그지수

CGV 골든에그지수와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에서도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가 반영되는 등 관객들의 피드백은 압도적으로 긍정적인데요.

'파묘'는 전국적으로 관객몰이를 이어가며 초자연 스릴러 팬들이 꼭 봐야 할 영화로 입지를 굳히고 있습니다.

최민식의 의외의 존재감이 스토리에 무게감을 더하는 등 앙상블 배우들의 호연이 돋보입니다.

유해진은 절제된 연기로 깊이를 더하고, 김고은은 미묘한 전달력과 매혹적인 존재감으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영화 파묘에 데뷔한 이도현은 뛰어난 재능을 선보이며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 특유의 오컬트 서사가 관객을 사로잡는 이 영화는 기존의 공포 장르에서 벗어난 신선한 발상으로 관객을 사로잡습니다.

사실주의에 대한 장 감독의 집념은 세심하게 제작된 세트 디자인과 몰입감 넘치는 음향 효과에서 빛을 발합니다.

하지만 '파묘'는 때때로 미국 오컬트 영화를 연상시키는 보다 공식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며 흔들리기도 합니다.

뛰어난 연기에도 불구하고 일부 플롯 요소는 인위적으로 느껴져 전체적인 임팩트를 떨어뜨리는 점이 아쉽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파묘"는 분명 뛰어난 연기와 혁신적인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호러 장르의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결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 영화는 크레딧이 끝난 후에도 시청자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을 매혹적인 영화적 경험을 선사합니다.

 

파묘 줄거리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 한 '파묘'는 미스터리한 가문의 저주에 얽힌 무당 화림과 봉길을 따라갑니다.

유전병에 걸린 집안의 장손을 돕는 임무를 맡은 두 사람은 초자연적인 위험으로 가득 찬 여정을 떠납니다.

화림은 집안의 불행의 근원이 조상 묘지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묘지 이장을 주장합니다.

기회를 보는 안목이 뛰어난 풍수 명인 상덕과 죽음의 신비에 정통한 장의사 영근과 함께 이장을 위한 모험을 떠납니다.

이들의 탐구는 어둠의 기운과 불길한 기운에 휩싸인 불길한 장소에 위치한 기이한 무덤으로 이어집니다.

임박한 위험을 감지한 상덕은 악령의 안식처를 방해할까 봐 망설입니다. 하지만 화림의 확신에 흔들려 무덤 발굴을 강행하고, 어떤 공포가 기다리고 있는지 알지 못한 채 무덤 발굴을 시작합니다.

땅의 비밀이 드러나자 악의적인 존재가 깨어나 세상을 혼돈에 빠뜨리려 위협합니다.

초자연적인 힘에 맞서는 전투에 갇힌 주인공들은 저주가 그들을 모두 집어삼키기 전에 저주를 풀기 위해 가장 깊은 두려움과 어두운 욕망에 맞서야 합니다.

"파묘"는 고대의 저주, 무시무시한 힘, 상상할 수 없는 악에 맞서는 인간 정신의 끈질긴 힘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입니다.

영화 파묘 평점 : 줄거리 결말 손익분기점
영화 파묘 결말과 연관이 있는 스틸컷

파묘 결말 궁금증?

영화 파묘를 보신분들은 결말에 대한 의견이 갈리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쇠말뚝'과 '험한 것'이라는 용어가 등장하며 언듯 배경지식이 부족해 이해하기 어려운 순간이 오신분들은 아래 내용을 읽어보시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한국 곳곳에 박힌 쇠말뚝이 발견되면서 과거 일본이 조선의 정신적 본질을 교란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설치했다는 소름 끼치는 역사적 진실이 드러납니다.

장 감독은 이러한 역사적 맥락을 영화의 오컬트적 주제에 능숙하게 녹여내며 '땅'이라는 개념과 한국인의 내재된 욕망, 원한, 열망을 은유적으로 탐구합니다.

철제 말뚝은 억압과 정신적 간섭의 가시적인 상징으로 영화의 내러티브에 깊이를 더하고 한국과 일본의 복잡한 관계를 강조하는 역할을 합니다.

발굴이 진행되면서 '험한 것'의 등장은 일본과의 불안한 관계로 이어집니다.

이 존재들은 일본 민화에 등장하는 위험한 생물인 '오니'와 뱀 같은 몸과 사람의 머리를 가진 요괴인 누레온나를 닮았습니다.

일본 특유의 특징은 한국의 전통적인 귀신과는 대조적으로 낯설고 새로운 느낌을 불러일으킵니다.

장 감독은 이러한 일본 오컬티즘의 요소를 스토리에 능숙하게 엮어내어 영화의 초자연적 요소를 고조시키는 긴장감과 음모의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파묘'는 쇠말뚝과 '어려운 것'에 대한 탐구를 통해 문화적 정체성, 역사적 트라우마, 과거 분쟁의 여운이라는 주제를 탐구합니다.

역사와 초자연적인 것을 혼합하는 이 영화의 미묘한 접근 방식은 관객에게 생각을 자극하는 몰입감 있는 시청 경험을 제공하며, 잊혀지지 않는 이미지와 심오한 주제에 사로잡히게 합니다.

 

파묘 후기 및 손익분기점

손익분기점: 300만 명

영화 '시동'의 손익분기점은 300만 명으로 추정되며, 이는 영화 개봉을 둘러싼 전례 없는 입소문에 힘입은 수치입니다.

최민식의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며 압도적인 예매율과 독보적인 화제성을 기록했습니다.

이 기세라면 손익분기점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보여 영화의 큰 성공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영화의 공포 요소에 대한 의견은 다양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영화의 오싹한 분위기를 인정하는 반면, 일부 사람들은 관객을 진정으로 공포에 떨게 하기에는 부족하다고 이야기 하기는 합니다.

이러한 모호함은 '곡성'과의 비교로 인해 더욱 심화되어, 호평을 받았던 공포 영화의 재림이라는 평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들링'은 독특한 톤과 느낌으로 차별화되며, 장르에 대한 신선한 해석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거라고 생각해요.

영화 파묘 평점 : 줄거리 결말 손익분기점
영화 파묘에서 열연하고 있는 이도현 배우

이 영화에서 가장 눈에 띄는 연기는 신예 이도현의 연기로, 그의 연기는 깊은 인상을 남겼는데요.

이도현은 미스터리한 역할로 내러티브에 미스터리를 더하며 캐릭터의 비밀을 밝히고 싶어하는 관객들에게 영화 파묘의 매력을 한껏 느끼게 해줄 것 같습니다.

장재현 감독은 '모종'에서 전통적인 오컬트 테마에서 벗어나 전작들과는 다른 접근 방식을 선보이며 변화를 예고했는데요.

이런 감독의 노림수가 통한것인지 미신과 주술이 오컬트 영화를 지배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장재현 감독은 관습에 도전하는 미묘한 관점을 도입해 반전을 노렸고 그 노림수에 대한 결과가 영화 관람객 수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장재현 감독의 신작! 영화 파묘 한편 어떠신가요?
반응형
LIST
댓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