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관련 유명인 주디스의 풀네임은 주디스 알린 레스닉으로 흔히 주디스 레스닉으로 불린다. 그녀는 삶에서 2번째 여성 우주비행사로 세간의 관심을 받았으나 불행한 사고를 만나 생을 마감했으며, 그녀가 죽은 후 명예를 기리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으로 기념되어 왔다.
우주 관련 유명인 주디스의 삶
주디스 레스닉(Judith Resnick, 1949년 4월 5일 ~ )은 미국의 우주비행사이자 엔지니어이다. 그의 아버지 마빈 레스닉은 헝가리 이민자였고, 식료품점을 운영했고, 어머니 사라 레스닉은 주부였다. 주디스 레스닉은 학창 시절에 뛰어난 학생이었다. 그녀는 파이어스톤 공원의 아크로네 교외에서 자랐고, 그녀가 우수한 학생이었던 파이어스톤 고등학교를 다녔다. 그녀는 총명함, 근면함, 그리고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유명했다. 레스닉은 고등학교 때 특히 과학과 수학에 관심이 많았다. 그녀는 이 과목들에 대한 고급 과정을 수강했고 과학 박람회와 다른 학술회의에 참가했다. 그녀는 클라리넷을 연주하는 학교에서 행진 밴드를 포함한 과외 활동에도 적극적이었다. 1966년, 레스닉은 평균 4.0점으로 졸업했다. 그녀는 오하이오주에서 최고의 고등학생들 중 한 명으로 인정받았고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 있는 카네기 멜론 대학에서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학생 시절 레스닉의 학업 성취는 그녀가 나중에 우주비행사와 엔지니어로서 성공을 거두었다는 초기 신호였다. 배움에 대한 그녀의 헌신, 과학과 수학에 대한 열정, 그리고 탁월함에 대한 그녀의 헌신은 그녀의 미래 성취를 위한 길을 닦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1970년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 있는 카네기 멜론 대학교에서 전기공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1977년 메릴랜드 대학에서 전기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메릴랜드 대학교에 있는 동안, 레스닉은 국립 보건원에서 생물 의학 엔지니어로 일하기도 했다.
사고
1978년, 레스닉은 NASA에 의해 선발된 첫 번째 여성 우주 비행사 그룹의 일부로 합류했다. 그녀는 1984년 8월 30일 샐리 라이드 이후 우주를 여행한 두 번째 미국 여성이 되었다. 레스닉은 1986년 챌린저호 참사 이후 첫 우주왕복선인 이 비행에서 임무 전문가로 일했다. 레스닉의 두 번째 우주 비행은 1986년 1월 28일 챌린저 우주왕복선에 탑승했다. 불행하게도, 우주왕복선은 발사 직후 폭발했고, 레스닉을 포함한 7명의 승무원 모두가 사망했다. 사고 원인은 추운 날씨 탓에 오른쪽 SRB(간단히 고무패킹)의 고무 O링이 얼어붙어 제 기능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NASA와의 발사 전 회의에서 우주왕복선 고체 로켓 부스터를 설계하고 제작한 모튼 치오콜의 경험 많은 고무 O링 엔지니어는 발사를 취소하거나 일정을 변경할 것을 반복적으로 요청했다. 그는 매우 낮은 온도가 O-링을 얼리고 제 역할을 하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NASA와 치오콜의 고위 관계자들은 그의 말을 무시하고 발사를 허가했다. 그 결과 챌린저 우주왕복선에 탑재된 SRB의 O링은 낮은 온도로 인해 탄성이 부족해 발사 후 틈으로 새어나오는 고온 고압 연료가 폭발했다. SRB는 발사 2분 만에 분리돼 2분만 지속됐더라면 안전하게 발사됐을 텐데, SRB의 화염이 외부 연료탱크(ET) 아래에 담긴 액체수소 연료로 이동하면서 폭발했다. 그 결과 챌린저 본체가 발생하는 고온 고압 연기에 눌려 버티지 못해 최악의 결과를 초래했다. 당시 설립된 대통령 직속 사고분석위원회는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이 원인을 찾아냈다. 레스닉은 매우 뛰어난 우주비행사이자 엔지니어였고, 그녀는 나사의 우주 프로그램에 상당한 기여를 했습니다. 그녀는 1981년 첫 우주왕복선 비행을 위한 우주비행사 지원팀의 일원이었고, 두 번의 우주 비행에서 임무 전문가로 일했다. 레스닉은 또한 우주 왕복선의 로봇 팔의 설계와 테스트에 크게 관여했다.
명예
우주비행사이자 엔지니어인 Judith Lesnick의 유산은 그녀의 죽음 이후 많은 방식으로 기념되어 왔습니다. 1986년, 전기 전자 기술자 협회(IEEE)는 Judith A를 설립했다. 우주 공학에 대한 뛰어난 공헌을 인정받은 레스닉 상. 이 상은 전자, 전기 광학 또는 전기 기계 시스템 분야에서 우주 공학에 상당한 기여를 한 개인 또는 팀에게 매년 수여된다. 2003년, 레스닉은 뉴욕주 세네카 폴스에 있는 미국 여성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그 유도는 우주비행사이자 엔지니어로서의 레스닉의 업적과 과학, 기술, 공학, 수학 분야에서 여성의 발전에 대한 그녀의 기여를 인정했다. 레스닉은 또한 그녀의 모교인 카네기 멜론 대학으로부터 명예를 얻었다. 레스닉상은 전기 및 컴퓨터 과학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여학생들에게 매년 수여된다. 또한, 대학의 기술 및 공공 정책 부문의 레스닉 챌린저 좌석은 챌린저호 참사에서 사망한 레스닉과 다른 승무원들을 기리기 위해 명명되었다. 레스닉의 이름은 여러 해 동안 다른 기념물과 헌사에 포함되어 왔다. 그녀는 임무 중 사망한 모든 우주비행사들을 기리는 플로리다 케네디 우주센터의 스페이스 미러 메모리얼에서 기념된다. 레스닉의 고향인 오하이오주 애크론 또한 그녀를 기리기 위해 이름 붙여진 공원과 그녀에게 바쳐진 거리를 포함한 많은 공공 기념물들로 그녀의 기억을 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