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시즌2, 공개되었는데 기대해도 될까요? 오늘은 스포없는 줄거리부터 주요 출연진인 문근영, 김성철을 중심으로 기대포인트를 제대로 짚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옥 시즌2 줄거리
지옥 시즌2는 부활자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지옥 시리즈는 천사와 사자라는 판타지적인 존재가 현대 시대에 갑자기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고 있는데요. 왜 나타나는지는 모르지만 초자연적인 현상을 목격한 사람들은 이 현상을 이용해 자신의 욕망에 이용하는 새진리회쪽 인물과 진실을 밝히려는 변호사팀으로 나뉘어 진행이 되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옥 시즌2는 이런 전편의 내용에서 이어지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달라진 점이라면 시간이 조금 흘렀다는 점과 부활자라고 하는 사자에 의해 불태워진 사람들이 돌아왔다는 것입니다.
그 중심에 있는 인물이 바로 김성철이 연기한 새진리회 1대 회장과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데 전편에서 방송도 하고 했던 아이들 엄마입니다.
딱 이 두사람만 부활한 것은 아닐 것으로 보여지는데 아직까지 등장한 것은 이 두사람이구요. 이에 전개될 내용이 바로 지옥 시즌2에서 권력구조도 변할 것이고, 세상을 원래대로 돌리려는 변호사쪽의 움직임도 달라질 것 같아요.
문제는 이게 웹툰 지옥2 부활자의 내용 대로만 흐르지는 않아서 보는 재미가 있다는 것 입니다.
지옥 시즌2 출연진
주요 출연진을 보면 아래처럼 간단하게 정리할 수 있는데 아무래도 임택트가 컸던 김성철과 문근영은 따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 정진수 역에는 원래 유아인 배우가 맡았었는데, 이번에는 김성철 배우로 교체됐어요. 새진리회의 1대 의장을 연기하게 될 거예요.
민혜진 역의 김현주는 시즌1에 이어 소도의 변호사로 계속 출연해요. - 박정자 역할은 시즌1에서 대박 났던 김신록 배우가 맡았어요. 실제로 시즌1에서 그녀의 '신들린' 연기가 화제가 되면서 단번에 대세 배우가 됐죠.
- 양익준은 진경훈 역으로 나오는데, 시즌1 전반부를 이끌었던 중요한 인물이에요.
- 새로운 캐릭터로는 문소리가 이수경 역으로 합류했어요. 정부 측 인물로 새로운 교리를 만들려고 하는 캐릭터래요.
목격자 천세형 역할은 임성재가 맡았어요.
특별 출연으로는 문근영이 '햇살반선생'이라는 화살촉의 리더 역할로 나와요. 2021년 '기억의 해각' 이후 약 3년 만의 복귀작이라 더욱 관심을 받고 있죠. 특히 임성재와의 부부 호흡이 기대되는 부분이에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이 드디어 시즌2로 돌아옵니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건 단연 새로운 얼굴들인데요. 오늘은 김성철과 문근영, 두 배우의 합류 소식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려 합니다.
새진리회의 새 얼굴, 김성철
먼저 시즌1에서 유아인이 맡았던 정진수 역을 이어받게 된 김성철 배우. 그는 최근 '스위트홈'의 정의명 역할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는데요. 특히 뮤지컬 '셰익스피어 인 러브'와 '엘(L)'에서 주연을 맡았던 그의 이력을 보면, 카리스마 있는 연기력이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김성철이 연기할 새진리회 의장은 "사상적인 동기나 신념보다는 단순히 자신의 사익을 위해 새진리회를 이용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하네요. 시즌1의 정진수와는 또 다른 매력의 캐릭터가 탄생할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3년 만의 복귀, 문근영의 파격 변신
'햇살반선생'이라는 이름의 화살촉 리더로 등장하는 문근영의 모습도 놓칠 수 없겠죠. 2021년 단막극 '기억의 해각' 이후 약 3년 만의 복귀작이라는 점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특히 연상호 감독은 문근영 캐스팅 과정에 대해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줬습니다. "'기억의 해각'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며, "햇살반 선생님은 문근영 배우가 했으면 좋겠다는 꿈같은 걸 가졌다"고 밝혔죠.
더욱 흥미로운 점은 임성재와의 호흡입니다. 문소리는 "둘의 케미와 절절함이 참 좋았다"고 평했고, 김현주 역시 "문근영 씨와 임성재 씨 스토리가 너무 따뜻하고 좋았다"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3화에서 두 사람의 과거가 드러난다고 하니, 기대감이 더욱 커지네요.
2024년 10월 25일 공개를 앞둔 '지옥 시즌2'. 김성철의 카리스마 있는 연기와 문근영의 파격 변신이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정말 기대됩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이 드디어 시즌2로 돌아옵니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건 단연 새로운 얼굴들인데요. 오늘은 김성철과 문근영, 두 배우의 합류 소식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려 합니다.
지옥 시즌1 이야기: 신의 심판이 시작되다
먼저 시즌2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시즌1의 이야기를 간단히 살펴볼까요? 시즌1은 어느 날 갑자기 등장한 '지옥행 선고'로 시작됩니다. 특정 시간에 죽을 것이라는 예고와 함께, 정해진 시간이 되면 거대한 초자연적 존재들이 나타나 사람들을 화형시키는 충격적인 장면들이 전개되죠.
이런 현상을 두고 새진리회의 정진수(유아인)는 이를 '신의 심판'이라 주장하며 새로운 종교를 만들어냅니다. 한편 변호사 민혜진(김현주)은 이 현상의 실체를 파헤치려 노력하고, 방송사 PD 백영재(박정민)는 취재를 통해 진실에 다가가려 합니다. 특히 박정자(김신록)의 아파트 지옥행 집행 장면은 시즌1의 백미로 꼽히며, 많은 시청자들의 충격과 공포를 자아냈죠.
새진리회의 새 얼굴, 김성철
시즌1에서 유아인이 맡았던 정진수 역을 이어받게 된 김성철 배우. 그는 최근 '스위트홈'의 정의명 역할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는데요. 특히 뮤지컬 '셰익스피어 인 러브'와 '엘(L)'에서 주연을 맡았던 그의 이력을 보면, 카리스마 있는 연기력이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김성철이 연기할 새진리회 의장은 "사상적인 동기나 신념보다는 단순히 자신의 사익을 위해 새진리회를 이용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하네요. 시즌1의 정진수와는 또 다른 매력의 캐릭터가 탄생할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3년 만의 복귀, 문근영의 파격 변신
'햇살반선생'이라는 이름의 화살촉 리더로 등장하는 문근영의 모습도 놓칠 수 없겠죠. 2021년 단막극 '기억의 해각' 이후 약 3년 만의 복귀작이라는 점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특히 연상호 감독은 문근영 캐스팅 과정에 대해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줬습니다. "'기억의 해각'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며, "햇살반 선생님은 문근영 배우가 했으면 좋겠다는 꿈같은 걸 가졌다"고 밝혔죠.
더욱 흥미로운 점은 임성재와의 호흡입니다. 문소리는 "둘의 케미와 절절함이 참 좋았다"고 평했고, 김현주 역시 "문근영 씨와 임성재 씨 스토리가 너무 따뜻하고 좋았다"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3화에서 두 사람의 과거가 드러난다고 하니, 기대감이 더욱 커지네요.
2024년 10월 25일 공개를 앞둔 '지옥 시즌2'. 김성철의 카리스마 있는 연기와 문근영의 파격 변신이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정말 기대됩니다. 특히 문근영과 임성재의 부부 케미스트리는 이 어두운 디스토피아 속 유일한 따뜻함이 될 것 같네요.
부활한 박정자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이야기,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의 케미스트리까지. 시즌1을 능가하는 작품이 될 수 있을지, 앞으로 약 한 달간의 기다림이 더욱 설렐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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