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혐오가 심하다면 욕심이 많은 사람? ft. 법륜스님
사실 오늘은 머리가 너무 아파서 그냥 글을 써본다.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여 놀지도 않고 무언가를 하는데 생산성이 없다고 느껴지는 날이 있는가? 오늘 내가 그런 듯해서 아무글이나 써갈겨본다.오늘은 아침까지 참 괜찮은 날이었다. 아침부터 어머니의 한스러운 소리를 들어서 기분이 좀 무거워졌지만 운동도 하고 아침 일정을 마치고 나니 기분이 제법 괜찮았다. 오늘은 괜찮은 하루가 될 것만 같았다.그래서 아침 일찍 짐을 싸고 카페로 향했다. 원래는 도서관을 가는데 요즘 공사를 하는지 너무 시끄러워 지출을 감수하고 카페로 향했다. 그런데 뭔가 이상했다.분명 아침 일찍부터 앉아서 무언가를 하는데 그게 아무성과없이 끝나버렸다. 처음에는 기대감에 젖어 계획도 세우고 열정적으로 달려들었으나 결국 짙은 어둠이 내려앉도록 열심히..
소소한 건강 이야기
2024.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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